두통 부위별 의심 질환(병원 알아보기)
매년 1월 23일은 대한두통학회가 만든 '두통의 날'이다.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7명은 1년에 최소 1회 이상 두통을 느낀다.
두통을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하고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별 의심질환도 역시 다양하다. 두통의 종류와 부위별 특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아래 내용을 통해 확인해 보고 병원도 알아보도록 하자.
두통의 원인
혈관성 두통(스트레스 등 원인) ,근육 긴장성 두통(머리, 목 근육 등 긴장이 원인) 두가지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다음에는 두통 부위별 의심질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두통 부위별 의심질환
1.긴장성 두통
뒷목이나 뒤통수 주위에 통증으로 목과 머리 근육이 경직되는 거북목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우울증과 잘못된 자세나 장시간 같은 자세 유지 등 근육에 과긴장을 풀어주는 게 중요하다. 어깨와 목 부근의 근육을 손으로 풀어주고 다른 쪽과 다른 양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하고 긴장을 풀어준다.
2. 편두통
가장 일반적으로 발생하고 관자놀이 주변의 통증으로 머릿속 혈관의 수축과 확장에 의한 자극에 의해 발생한다.
편두통의 경우에는 유전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과로, 생활습관 등의 문제가 나타나면서 두통이 심해진다. 두통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습관으로는 급격한 체중감소, 음주, 흡연, 수면부족등이 있으며 식습관도 두통에 영향을 미치므로 생활습관과 식습관에 유의해야 한다.
3. 후두신경통
뒤통수 통증으로 후두신경의 자극에 의해 발생하고 편두통과 함께 일반적으로 발생하며 두통이 심한 경우에는 구토와 오심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은 찌릿찌릿한 뒤통수통증이 나타나는데 뒷골이 땅기는 듯 아프거나 아픈 곳을 가볍게 안마하는 힘으로 만졌을 때 두통이 사그라지면 근육이 뭉치면서 머리 뒤쪽의 근육이 당기며 발생하는 근육통으로 마사지를 통해 근육을 풀어주면 도움 된다.
4. 이차성 두통
뇌졸중과 뇌종양 등과 관련되어 갑자기 머리 전체가 깨질 것 같은 증상과 함께 부가적인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뇌졸증의 경우에는 머리 전체가 극심한 통증이 반복되는 경우가 있으며, 뇌막염과 뇌염은 발열과 두통의 증상이 동반되고 두통이 지속됩니다. 뇌종양의 경우에는 두통 이외에 구토증상이 동반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병원에 바로 가 CT나 MRI를 찍어 의사의 진단을 받도록 한다.
병원 알아보기
1. 일차성 두통
긴장성 두통, 편두통, 후두부 신경통 같은 두통과 같은 일차성 두통에는 신경과 전문가와 상의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두통의 정도와 빈도에 따라 예방적인 치료와 두통이 심한 급성기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진통제에 의존하지 않고 전문가를 통해 증상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2. 이차성 두통
뇌출혈, 뇌종양, 뇌수막염과 같은 뇌질환의 두통이 원인인 이차성 두통에는 CT, MRI 촬영이 필요하며 검사를 통해 이상이 발견 됐다면 검사로 발견된 원인질환을 치료하면 대부분 두통도 치료될 것이다.
뇌수막염 등 염증성 질환에는 피검사, 뇌척수액 검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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